레이저 영구 제모술이란?

레이저의 의학적인 적용범위가 상당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제 제모도 피부 레이저 치료의 한 분야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레이저와 빛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모낭을 파괴하는데 이용이 됩니다.
과거에 전기침을 이용한 영구제모에 비해 상당히 넓은 부위의 털을 빠른 시간에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의 검은 색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는 특수한 파장의 빛 에너지가 작용하여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치료 시 통증이 경미해 마취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자가적으로 제거해오던 체모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 또 다시 제거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잘못하면 알레르기나 피부손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모 전용 레이저 시술은 이러한 번거러움을 아예 없애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에 제모 레이저가 개발이 되었을 때는 과연 동양인 등의 유색인 종에 부작용없이 치료가 되겠는가에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제모의학이 많이 발달이 되어 별다른 문제가 없이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제모시 확인해야 할 것

1. 피부와 레이저에 대한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2. 간혹 선탠이나 햇빛 등으로 피부색이 짙어진 경우에는 피부색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3. 레이저 제모를 하기 전에 털을 모두 뽑은 경우에는 털이 자란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
4. 햇빛에 민감한 광과민성 피부나 임신 중 혹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 켈로이드 체질, 8세이하의
   어린이는 충분한 상담 후 치료가 가능한지 결정하고 치료 시에도 주의해서 시술해야한다.

레이저 제모법에 대한 오해

한번의 레이저 제모로 모든 털이 다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제모 부위를 빈틈없이 레이저로 치료 하였을 경우에도 모발의 고유한 주기 중에 성장이 활발한 시기에 있는 모근이 주로 제거되기 때문이다. 다른 주기에 있는 모발은 부분적인 손상을 받게 된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남은 모발이 다시 성장기로 들어가며 이 때 레이저 제모치료를 반복하면 이 중 상당수의 모근을 추가로 제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모 치료는 몇 차례 시행하여야 털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의학적으로 영구 제모는 마지막 제모치료를 끝낸 후 2년이 지나도록 다시 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레이저 제모 후 주의할 점

1. 시술 후 붉은 부위는 시술 당일이나 시술 후 7일 안에 거의 없어진다.
2. 통증이 없으면 시술 당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도 무방하지만, 환부는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3.시술부위에 붉은 색깔이 없어질 때까지는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치료 후 붉은 색깔이 오래 지속되거나 색소침착이 오래 남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